㈜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3중 기능성의 ‘이너셋 구강건강 그린 프로폴리스 츄어블’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이너셋 구강건강 그린 프로폴리스 츄어블’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노란 프로폴리스가 아닌 브라질에서 생산, 브라질 정부 공식 인증인 S.I.F를 획득한 그린 프로폴리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강 내 항균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식약처 고시 기준 1일 최대함량(17mg)으로 함유했으며, 아연과 셀렌을 복합 배합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항산화 기능성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연질캡슐 형태로 1일 2캡슐을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씹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톡 터지는 민트맛이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과 향을 최소화하고 구강 내 청량함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구강건강 그린 프로폴리스 츄어블은 세균, 바이러스 등 외부 유해성분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인체 기관인 구강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며 “하루 한 번 섭취로 구강건강, 면역, 항산화 모두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그룹의 건강기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뉴메드의 중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공모에서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는 정부가 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산업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연구 역량이 우수한 기업연구소의 육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뉴메드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화장품, 전문의약품 소재로 활용되는 천연물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연구하는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서, 중앙연구소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식의약 연구 개발 플랫폼인 아이메드(iMED) 기반의 천연물 소재 탐색 기술로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우수 연구소로 지정됨에 따라 3년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우대, 기술금융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정부로부터 받게 됐다. 해당 연구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명의 지정서와 현판도 수여된다. 특히, 정부가 기업 홍보를 지원하고 국가 R&D 사업 참여 시 가산점 혜택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천호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매출이 작년 대비 올해 약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매출을 전년 동기와 비교한 결과다. 천호엔케어는 작년 대비 주문건수가 약 40% 증가하면서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주요인으로 재구매율 증가를 꼽았다. 회원 수도 증가했지만, 회원 수보다 주문량 증가 폭이 훨씬 컸기 때문이다. 온라인몰 구매 회원 연령대에도 변화가 있었다. 2030 소비자들의 비중이 증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20~30대 회원은 전체의 40%를 육박하며 과거 주요 고객층이던 40대(35%)의 비중을 넘어섰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콜라겐 담은 석류젤리’다. 이어서 녹용홍삼진, 하루활력 석류, 하루활력 흑마늘과 흑마늘 프리미엄 등 흑마늘 건강즙군이 베스트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오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기술이전 업무 협약을 실시한다. 대상 기술은 ‘강황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손상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발명이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상호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강황 추출물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 프롬바이오는 향후 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국내산 강황의 간 건강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힌 데 이어, 최근 ‘강황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손상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제조 기술을 표준화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강황은 체온을 높이고 지방 축적을 억제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원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산 강황은 농촌진흥청의 지난 2016년과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지방간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프롬바이오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산 강황 기반 간 건강기능식품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품질이 우수한 국내산 강황의 부가가치를 높여 산업화의 길을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진행했다. 프롬바이오의 신사옥은 건축면적 899.44㎡, 연면적 8,288.03㎡에 지하 2층 ~ 지상 8층 규모로 2023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신원종합개발이다. 착공식 행사에는 심태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프롬바이오의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프롬바이오는 신사옥을 통해 R&D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식품·바이오·의약 연구소 세 곳의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를 한 곳으로 융합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상호 작용에 따른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D 역량 집중 강화로 최근 건기식 시장 내 화두로 떠오르는 독점 원료 트렌드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달 12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신규 물류센터 착공 소식을 전했다. 연면적 3,395.94㎡ 규모의 물류센터가 2022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대승건설이다. 프롬바이오는 자체 물류센터를 구축함에 따라 기존 화성시 능동에 임대 운영 중인 창고를 대체하고, 익산 GMP 공장 부속 창고와의 물류
㈜휴온스내츄럴(대표 이충모)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은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인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용성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중요한 성분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해 풍성한 에너지 충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은 DSM사의 프랑스산 비오틴 원료를 사용해 Quali-Biotin인증을 받았으며, 1정 당 비오틴 5,000 ㎍ 와 함께 비타민 B군 7종(비타민 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까지 식약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00%를 담았다. 이외에도 ▲검정콩분말 ▲어성초추출분말 ▲건조효모 ▲엘라스틴펩타이드 ▲피쉬 콜라겐 ▲L-시스틴 ▲L-아르지닌 ▲테아닌 ▲발효홍삼농축분말 ▲세븐베리농축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등 엄선한 부원료도 함께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비오틴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들에겐 충분한 공급이 어렵다”며 “이너셋 비오틴 블랙 5000으로 손쉽게 생활 속 활력을
최근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제한되었던 모임 규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의 실시로 완화되고, 이달부터는 저녁 모임과 회식 자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녁을 집에서 먹는 일상에서 또 다시 외식이 증가하는 환경으로 변화한 것,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일상의 변화가 식습관의 측면에서는 배달음식 이용량이 크게 증가했던 배경을 고려하면,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올수록 생활의 변화는 더 커질 전망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일상과 그에 따른 식습관의 변화를 배경으로 위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늘고 있는 추세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위 건강기능식품’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는 위 건강 및 관련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수요를 주제로 3050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10명 중 7명 “위 건강 관리 필요”, 30대가 경각심 가장 커 프롬바이오의 조사에 따르면 3050 한국인 10명 중 7명(69.7%)은 본인의 위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답변(42.7%)부터 건강검진 및 진료를 통해 ‘주의’ 진단을 받거나 질병을 보유하고 있는
내츄럴엔도텍(대표 김희도)의 주요 사업인 ‘벡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해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을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0년 국내 최초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다.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큰 인기를 누리다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최근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이 백수오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거듭함과 동시에, 내츄럴엔도텍의 ‘마이크로 니들’ 기술 등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며 내츄럴엔도텍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다시 그 부활에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왔다. 유한건강생활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활용, V30 프로세스 (Verified 30 Process)를 통해 원물부터 기능성 원료, 완제품까지 30단계에 걸쳐 안전성을 검증한 뒤 갱년기 여성건강식품 브랜드 ‘에스트리션’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 직영 온라인몰, 매장뿐만 아니라 주요 타겟층이 집중된 홈쇼핑과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까지 입점해 지속적으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어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최근 ‘글로벌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Prebiotic Ingredients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인체 영양을 위한 글로벌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 규모가 2020년 18억 2,460만 달러에서 6.1%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26년에는 25억 9,6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면역력과 소화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기존 바이오틱스 성분을 위협하는 새로운 성분 출처의 출현, 그리고 강화식품 및 음료, 식이 보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글로벌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수요 역시 높이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 섬유질 섭취가 많은 APAC 지역이 2026년까지 프리바이오틱스 성분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를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LAMEA) 지역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전 세계에 면역 및 소화 건강에 프리바이오틱스와 연관 짓는 소비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프리바이오틱스 수요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스므리티 샤르마(Smriti Sharm
엔지켐생명과학이 피곤하고 지친 현대인의 간 건강, 에너지 업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해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을 출시했다. 코스닥 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간 건강은 물론 에너지 생성 및 대사,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5가지 효과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은 간 건강에 탁월한 고품질·고함량의 '밀크씨슬'과,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돕는 '비타민B1·B2',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비타민E'를 주성분으로, 부원료 '피엘에이지'(PLAG)까지 꼼꼼하게 담은 올인원 (All-in-one) 건강기능식품이다. 밀크씨슬 원료로는 100년 전통 글로벌 생약기업 '인데나'의 실리마린 순도 60% 이상, GACP(WHO의 약용식품생산지침)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했고,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기업 'DSM'의 우수품질 인증(Quali-B, Quali-E) 받은 비타민B1·B2·E를 함유하는 등 고품질 원료만을 고집한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