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가 한국식품연구원(KFRI)의 신규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팡세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지원을 한국식품연구원(KFRI)으로 부터 받게 되었다. 팡세는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생산하는 배양육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식품연구원의 신규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위픽코퍼레이션( 대표 김태환)과 굿닥 (대표 임진석)은 지난 2일 헬스케어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광고 캠페인 운영 협업 △마케팅 서비스 제공 영업 기회 발굴 △양사 간 현업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병원/의료 마케팅 분야에서의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회장 박외진)는 오는 13일 충북 오송시에 위치한 H호텔 세종시티 그랜드홀에서 ' 디지털헬스케어 융합 웰케어 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한국지능웰케어산업협회(KIWI), (주)아크릴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정부 기관과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방 자치 단체가 후원하며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는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서는 웰케어 사업 및 웰케어 데이터 소개, 활용방안 등의 정보 공유와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활용방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웰케어 서비스 개발 경험 ▲헬스 마이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 개인화 검색서비스 등 웰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기관들의 경험과 기술들이 소개되며,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기업 교류회 및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었다. 또한, 웰케어 데이터 활용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기관들을 위한 기술 사업화 및 협력 추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상담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학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이사 황보율)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의학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뷰노의 만성질환 관리 모바일 앱 ‘하티브케어’에 제공할 예정이다. 하티브케어는 뷰노가 지난 1월 런칭한 만성질환 관리 브랜드 하티브(Hativ)에 속한 모바일 앱이다. 심전도 측정 기능 외에도 혈압, 혈당, 체중 등 만성질환자들이 관리해야 하는 생체 데이터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질환에 대한 고민이나 생활습관 개선, 관리 노하우 등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솔(LEESOL, 공동대표 이승우, 권구성)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전자약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연구개발 과제는 ‘수면 유도 뇌파동조를 활용한 tACS(경두개 교류전기자극) 전자약의 임상시험 지원’에 관한 것이다. 과제 지원금액은 총 11억원 규모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팀과 협력해 총 3년간 수면장애 치료 전자약 제품 허가를 목표로 탐색임상 및 확증임상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리솔은 보유 기술과 관련하여 국내외에서 52건의 IP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21년 발명진흥회장상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였고, 23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이노비즈(Inno-Biz)를 취득했다. 리솔은 이번 정부의 전자약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확증 임상을 진행하고, 2025년경 수면장애 전자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솔은 수면 장애를 해소하여 베타 아밀로이드 등의 노폐물이 뇌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치매 유병률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솔 권대
리빌더AI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리빌더AI는 자체 개발한 3D 생성 AI 솔루션과 웹 기반의 간편한 편집 툴 서비스를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다.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는 ‘2023 메타버스 + 생성AI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와 생성AI, Web 3.0, 블록체인, 메타노믹스 산업 분야 최고 전문가인 국내외 33명의 연사와 일자별 차별화된 주제로 총 34개 강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다산제약 대표)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메타버스 현충관에서 ‘메타버스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SS메타버시안이 주관하여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메타버스 현충관을 제작하였고, 권영혜 회장 (전)국방부장관과 류형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 및 전국의 청소년 지도자와 청소년 및 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에서 제작한 메타버스 현충관에는 통일동산, 위패실, 독립유공자의 방, 참전용사의 방, 나라사랑의 방, 포토죤, 공감나누기 및 방영록작성 등이 구성되었으며, 헌화분향과 추념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념식이 진행되었다.
알파마케팅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병원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맞아, 오프라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병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게 일반적 상황이었다. 해당 매출이 병원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됐기 때문에, 해당 매출이 0원으로 수렴했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K-뷰티’ 트렌드가 진행형이기 때문에 병원 환자 수는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알파마케팅은 병원 전용 해외 인플루언서 모집 서비스(이하 뷰티케이알)를 론칭할 예정이며, 기존 알파마케팅을 이용하는 병원 고객사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달 25일 수원이비스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Better & 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된 녹십자수의약품 50주년 기념행사는 더 나은 제품과 가치로 고객과 직원에게 더 잘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직원, 고객, 주주, 파트너,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날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의 미션과 함께 △2025년까지 코스닥 상장 △글로벌 진출 △연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업계 리딩 회사’를 선포하고, 이를 위한 △백신 △펫 헬스케어 △팜 솔루션 △글로벌 △Inorganic 등의 다섯 가지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2025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적극적인 R&D를 시행해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하는 역량을 갖춰, 국내 동물약품 회사들의 현재 R&D 투자 비용인 매출 2%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기업 수준인 8% 이상까지 R&D 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유한건강생활의 클린 뷰티 브랜드 ‘헤브아’가 국내 최초 헴프(HEMP)의 성숙한 줄기, 뿌리, 씨앗을 모두 활용한 빠른 피부 진정 라인으로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토너패드’,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세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헤브아렉스(Hevoirex™)’는 헴프의 줄기와 뿌리 추출물을 각 1:4의 황금비율을 찾아 완성한 독자 콤플렉스로 임상 실험 결과 병풀추출물(시카) 대조군 대비 42% 더 빠르게 피부 수분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한 차세대 진정 원료다. 함께 출시된 헤브아 비밀초 헴프스템 카밍 세럼 역시 헴프스템워터와 헤브아렉스를 고함량으로 담았다. 또한 식약처에서 미백 기능성 인증을 마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잡티 흔적과 피부 톤까지 빈틈없이 케어 하며, 55ml 용량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