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고미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용인효자병원 설립자 이충순 경영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이충순 경영고문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백자, 고려청자, 분청사기 등의 도자기와 회화를 비롯한 고미술품으로써 전시 기간 중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환자와 교직원들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충순 경영고문은 “뜻깊은 개원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소장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세브란스와 효자병원 모두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며, 청동기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다양한 고미술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며 1년 동안 경험한 응급의학과 의사의 생생한 이야기와 견해를 다룬 서적이 선보였다.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서주현 교수가 선별진료소 근무 1년간의 이야기와 생각을 담아낸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가 6월 1일 출간됐다.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저자가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며 겪은 코로나19 대응의 현재와 코로나19에만 집중된 응급진료체계가 정작 위급한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을 빚기도 한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짚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에 집중된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야, 이후에 또 다른 상황이 닥치더라도 좀 더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겠다”는 관점에서 이 책을 쓰게된 이유라고 밝히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코로나19 사태의 또 다른 이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망은커녕 감기 증상도 안 보이는 ‘확진자’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해온 것 같다. 학교는 휴교, 학원은 휴강, 행사는 취소, 음식점 및 관광업은 파탄, 공장도 홈쇼핑도 폐쇄. 그럼에도 불구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서양화가 박경희 초대전을 내달 6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DUAL’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카라꽃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박경희 작가는 “작품을 통해 죽음과 삶의 이원론적인 대립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카라와 어두운 배경을 통해 은유적인 삶과 죽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면서 “죽음을 향해가는 생명의 한계점에는 삶과 사가 항상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치 만개한 카라꽃을 정밀묘사한 듯한 ‘In the dark(72.7X60.5cm)’는 어두운 색의 주변 바탕에 붉은색 꽃의 강한 생명력이 대비돼 갤러리들의 시선을 끈다.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수료한 박경희 작가는 직금까지 수 십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가 5월 21일(금)~23일(일),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하며,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 부토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1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경기종목은 3개 종목(리드, 볼더링, 스피드)으로 첫 날인 5월 21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2일(토)에는 남자일반부 리드 및 여자일반부 볼더링 경기가,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남자일반부 볼더링 및 여자일반부 리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 천종원 선수가 출전하여 올림픽 전 경기력을 점검하였으며,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결승경기의 깜짝해설자로 참여해 결승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경기결과, 리드 부문에선 이도현(광주, 바위클라이밍)선수와 서채현(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볼더링 부문에선 천종원(경남, 중부경남클라이밍), 서채현(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1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5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 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선수들은 물론 심판, 운영진까지 모두 PCR 검사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며 올해 연맹에서 처음 개최하는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후원하며 (주)부토라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2021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엔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18), 천종원(25) 등이 출전하여 올림픽 전 경기력을 점검하며, 금년도 하반기부터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은 올가을, 10월에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도 열릴 예정이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동호인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030세대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대회 전 기간 동안 대한산악연맹 유
언론인 故 장기봉 전 신아일보사장의 생애와 사상을 돌이켜 본 오강 장기봉평전 (정운종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편저)출판기념식이 6일 코리아나 호텔 3층 사카에 홀에서 김용발 메디팜헬스뉴스 발행인의 사회로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 100세인 윤임술 전 부산일보사장을 비롯, 김용원 한강포럼 회장(전 조선일보 편집국장),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 이긍규 전 기자협회 회장 등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 고인이 20세 초반에 대동신문에 들어가 25세의 젊은 나이에 청와대 공보비서관과 유엔총회 대표를 거쳐 29세에 최연소의 나이로 서울신문 사장을 맡아 적자신문을 흑자기조로 전환하는 등 언론인 장기봉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강 장기봉평전(도서출판 태봉발행. 국판 562쪽)은 약관 29세의 나이에 서울신문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최초로 컬러신문 신아일보를 창간해 16년동안 이 신문을 발행해 오다 타의에 의해 문을 닫아야 했던 고인이 80년대 신군부의 언론통폐합과정에서 보안사(기무사)수사실에서 각본에 따른 신아일보 포기각서를 쓰기까지의 온갖 수모와 국회 언론청문회에서의 생생한 증언 등이 실렸다. 제1장 불태운 청운(靑
데이터 기반의 뉴시니어 산업 컨설팅 기업 아몬드에이지랩(대표 함동수)은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넘어 어버이를 돌아보다’ 라는 특집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설문조사는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패널나우를 통해 50대 이상 518명(50대 375명, 60대 118명, 70대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내가 그 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만약 과거의 나를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시니어는 어떤 선택을 할까? 과거의 내가 절대 하지 말아야 했던 것과 반드시 해야 했던 것에 대한 설문 결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했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지금과 동일한 직업을 선택하기(41.12%)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주식 또는 투자(33.78%), 결혼(25.1%) 순으로 높았다. 반면, ‘반드시 해야 했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설문 결과는 주식 또는 투자(45.56%)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결혼(38.03%)과 지금과 동일한 직업 선택하기(16.41%) 순으로 나타났다. 재미있는 사실은 두 질문에 대해 지금과 동일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과 주식 또는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한
휴온스그룹이 오는 8월경 입주 예정인 판교 신사옥(경기도 성남시 판교창초경제밸리)에 사진 작가 겸 회화 작가 권두현 작가와 아트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권두현 작가는 2002년 뉴욕에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전업 사진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갤러리 현대 전관 개인전 이후 독일로 건너가 10년동안 회화 작가로 꾸준히 작업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다. 작가의 작품에는 공간과 창이 깃들어 있다. 그림이지만 실재하는 공기의 흐름과 자연의 싱그러움까지 그 안에 존재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그 공간을 사유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현대인의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상상의 공간이 주는 현실적 풍경의 느낌도 포함하고 있다. 그는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의 원천은 자연이라고 생각하며 자연의 바람과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화폭에 담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이 신사옥 곳곳에 전시될 그림을 통해 편안함과 안락함,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권두현 작가와 아트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미술치료사 자격을 가진 권두현 작가는 ‘치유’를 소재로 마음 풍경 그림을 그리는 만큼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 탁영준)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 남부봉사관 맛나눔터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사랑의 푸드나눔’ 봉사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활동 SMile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SM엔터테인먼트의 임직원들이 밑반찬과 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부봉사관 홍성조 관장은 “SM엔터테인먼트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형편이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말까지 계획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4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헙협약을 맺고 소속그룹 EXO와 레드벨벳이 RCY홍보대사로, 슈퍼주니어가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적십자를 통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유한양행 암앤해머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한국 영화 102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한국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영화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순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 전미 비평가 위원회 등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받으며 여우조연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