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있지(ITZY)와 함께 촬영한 광고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는 있지(ITZY) 멤버별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광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파스텔톤의 경쾌한 분위기로 마련된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은 특유의 상큼함과 건강한 이미지로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힙한 스타일링과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답게 탑재한 노련한 연기 실력으로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M’은 부드럽고 은은한 컬러로 일상생활 속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 연출하는 내츄럴 시리즈 3종(내츄럴 브라운EX, 내츄럴 그레이EX, 내츄럴 쇼콜라EX)과 오묘하고 신비로운 컬러로 유니크한 눈빛 연출하는 미스티 시리즈 2종(미스티 그레이EX, 미스티 카키EX)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내츄럴 브라운EX’를 착용한 리아는 따뜻한 브라운 그라이데이션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을 표현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류진은 애쉬빛 헤어에 어울리는 ‘내츄럴 그레이EX’를 착용했다. 소프트 그레이 컬러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눈빛을 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이 개발한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획득했다. 재단은 CT 등 의료영상을 바탕으로 3D 영상을 재구성하여 수술 전 정확한 수술법을 계획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했다. 재단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의수술 후 실제 수술에 들어가면 수술시간 단축 및 정확한 디스크케이지 삽입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인증까지 획득한 소프트웨어를 기업에 기술이전 할 계획이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시스템의료기기팀은 지난해 척추 수술 플래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의 ‘3D 영상 재구성과 생체 신호를 이용한 지능형 맞춤 수술 플래닝 및 술후 케어 솔루션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되었다. SW 명칭은 ‘척추 수술 플래너(Spine Surgical Planner)’이다. 시스템의료기기팀 손재범 팀장, 과제책임자 정의성 선임연구원의 지원 아래 정유수 선임연구원과 송찬호, 문효정 연구원이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이 개발한 핵심기술은 3D 영상 재구성 기술과 가상 수술 모사 소프트웨어로, 20년 12월 3일자로
국내 첫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를 출시한 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총 85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이번 투자 유치는 시리즈A와 시리즈B 사이의 브리지 투자 형태로 하나금융투자, 디에스자산운용, 비전크리에이터,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스닉픽인베스트먼트, 에이피에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시리즈B를 앞둔 제한적인 브리지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85억 규모에 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티센스가 의료계의 미충족 수요인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다수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미 상용화된 미국과 영국 수준의 최대 11일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제품은 에이티센스의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 제품이 유일하다. 에이티센스는 에이티패치 제품을 사용한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가 중복이나 반복 없는 한번의 검사로도 부정맥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 뇌와 심장에 발생하는 고위험 합병
뷰노(대표 김현준)는 대만 최대 의료 종합 기업인 CHC 헬스케어 그룹(CHC healthcare Group, 이하 CHC 그룹)과 자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대만 의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CHC 그룹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 시장에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CHC 그룹은 1977년 설립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X-ray, CT 등 방사선 검사 및 치료를 포괄하는 의료기기 판매 및 제조, 대형병원, 체인형 클리닉 등 의료기관 운영 및 관리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사업을 영위하는 대만의 종합 의료 기업이다. 대만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총판 기업인 CHC 홀딩스와 스위스 소재 의료 영상 장비 제조기업 스위스레이 헬스케어(Swissray Healthcare), CHC 병원 그룹 등 2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CHC 그룹이 뷰노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펀더스 AI™ (VUNO Med®–Fundus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임상 진단 실험실용 분석기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기기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클래스(Class) I 의료 기기로 등록되었다. 임상 진단 실험실들은 민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험실 개발 테스트(LDT)를 개발하기 위해 이 포트폴리오를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및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LC-MS) 시스템의 써모 피셔 의료 기기 포트폴리오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이 종합적인 플랫폼을 통해 임상 실험 실험실은 체외 진단(IVD) 규정을 준수하면서 원하는 감도와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분석 솔루션은 실험실 정보 시스템(LIS) 옵션에 연결되는 LDT 지원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통해 LDT에 대한 신뢰를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포트폴리오는 복잡한 생물학적 매트릭스의 저분자에서 고분자까지, 분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임상 진단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임상 진단 실험실 LDT에 대한 고품질 분석 성능 제공을 위해 설계된, TSQ Altis MD 시리즈와 TSQ Quantis MD 시리즈 질량 분석기는 생체 시료 분석에서 유사한 처리량을 보여 주지만, 감도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이사 홍기태·김동욱)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루닛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 및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루닛의 폐 질환 보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탑재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국내 PAC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높은 수출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파트너십의 시작으로 두 기업은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Leuwiliang) 종합병원에서의 첫 상용 판매 계약을 발표했다. 레우윌리앙 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州)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관으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해 연말부터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매일 1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중 서부 자바주는 수도 자카르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이다. 병원의 의료진들은 보다 정확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파나시가 ‘휴온스메디컬’로 사명을 바꾸고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휴온스메디컬(대표 박병무)은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파나시에서 사명을 ㈜휴온스메디컬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사명에는 에스테틱 영역을 너머 ‘메디컬 의료기기’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휴온스그룹과의 통일성을 갖춤으로써 그룹 비전인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휴온스메디컬은 지난해부터 신규 포트폴리오 확보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메디컬 의료기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4월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유로앤텍’을 인수, 체외충격파쇄석기 등 비뇨기, 정형외과, 통증의학 관련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으며, 사업부문을 메디컬 사업부문과 에스테틱 사업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휴온스메디컬 박병무 대표는 “건강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을 리드할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휴온스메디컬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배우 강민아와 안무가 리아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클라렌은 이번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와 다채로운 본연의 개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8일에 공개된 있지(ITZY)의 브랜드필름과 함께 강민아의 뷰티 화보와 리아킴의 캠페인 영상 및 클라렌 오투오투 댄스 챌린지로 마련됐다. tvN ‘여신 강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민아는 클라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M’과 ‘오투오투’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착용해 다섯 가지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해당 뷰티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한 클라렌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됐다. 캠페인 영상에서 그녀는 클라렌 브랜드 모델인 있지(ITZY)가 부른 경쾌한 노래에 맞춰 무한한 매력을 지닌 산소컬러콘택트렌즈를 개성 있는 안무로 표현했다. 더불어 리아킴이 창작한 하이라이트 안무는 클라렌 오투오투 댄
애니메디솔루션이 14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맞춤형 의료 기기 전문 기업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이 14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유), IBK기업은행, 코오롱인베스트먼트, JX파트너스, 메이플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다. 애니메디는 2016년 설립 이후 2017년 15억원, 2019년 55억원 규모 투자에 이어 이번 라운드로 누적 투자 200억원 규모를 유치했다. 애니메디는 2016년 서울아산병원 소속 교수진 및 연구원들이 설립한 회사로 의료 영상 및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애니메디는 의술 및 술기를 프로토콜화 하여 중대 질환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고도화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 시장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지난해 맞춤형 코 보형물 ‘이노핏’을 런칭했다. 이노핏은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제작되는 개인 맞춤형 코 보형물로, 환자의 CT 영상에서 추출한 코뼈와 연골 형태를 모두 고려해 최적의 맞춤 형태로 제작된다. 이노핏은 수술 전 가상성형 소프트웨어를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재보험(Swiss Re) 한국지점과 『빅데이터 기반 신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셀바스 AI 영업총괄 윤승현 부사장과 스위스재보험 권용석 대표, 정석인 상무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셀바스 그룹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및 AI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규 보험 상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맞춤형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위스재보험은 셀바스 AI의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자사 언더라이팅(Underwriting)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언더라이팅은 생명보험 계약 시 계약자가 작성한 청약서상 고지 의무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최종 심사과정을 말한다. 또한, 셀바스 AI가 연구개발 중인 CDM 기반 스마트 임상시험 설계 지원 시스템,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온핏(OnFit) 등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하고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