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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고감도 '코로나 변이 NGS 분석 패널' 업그레이드 출시

‘Ion Torrent™ Genexus system’과 호환해 24시간 이내 NGS 분석 결과 리포트까지 확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대표 석수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유전체분석 이 가능한 고감도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패널'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NGS 분석법은 대표적인 역학조사 방법으로 알파, 델타, 델타 플러스 등 현재 알려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는 물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와 유사하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Ion AmpliSeq™ SARS-CoV-2 Insight Research Panel'로,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Ion AmpliSeq™ SARS-CoV-2 Research Panel'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최신 바이러스 변이 정보를 고려하여 패널을 재설계하고, 변이 계통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기존 버전과 차별화시켰다.


또한 24시간 안에 분석 리포트를 포함한 NGS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지는 ‘Ion Torrent™ Genexus system’과 호환이 가능하게 해 사용자의 편의성은 높이고, 분석 시간은 24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기존 NGS 시스템은 교육받은 전문가들만 기기를 다룰 수 있었지만, 'Ion Torrent™ Genexus System'은 전자동 시스템으로 장비를 도입한 기관들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Ion Torrent™ Genexus System’은 코로나19 변이 분석 시간을 단축시켜 미국 앨라배마대학,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대학병원 등 세계 곳곳에 도입돼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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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현장 외면한 응급의료 개혁은 실패한다 아무리 선의로 출발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특히 응급의료처럼 생명과 직결된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추진하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도 그렇다. 정책의 목표는 ‘응급실 뺑뺑이’ 해소라는 좋은 취지로 보이지만, 현장을 배제한 채 설계된 제도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광주광역시의사회·전라남도의사회·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5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응급실 뺑뺑이라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의 근본 원인에 대한 진단 없이, 현상만을 억지로 통제하려는 전형적인 전(前) 정부식 정책 추진”이라며 “시범사업안이 강행될 경우, 이미 뇌사 상태에 가까운 응급의료 전달체계에 사실상의 사망 선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응급실 뺑뺑이’는 단순히 이송 절차가 비효율적이어서 발생한 현상이 아니다. 응급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들었고, 응급실 문을 열어두고도 환자를 받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된 결과다. 그런데도 이번 시범사업은 그 원인을 진단하기보다, 광역상황실 중심의 병원 지정과 사실상의 강제 수용이라는 방식으로 현상만을 통제하려 한다. 이는 응급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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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 보존·미용까지 잡는다…두경부 종양 수술, 로봇이 표준을 흔들다 두경부 종양 수술 영역에서 로봇 수술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접근이 까다롭고 미용적 부담이 컸던 안면부·이하선 전방 종양에서도 로봇 수술이 개방 수술과 동등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출혈 감소와 흉터 만족도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김주현·최은창 교수팀은 이하선 전방 및 볼 중앙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수술과 개방 수술의 임상 결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로봇 수술이 종양 제거 효과와 합병증, 재발률 측면에서 기존 수술과 차이가 없으면서도 미용적 결과에서는 뚜렷한 장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고난도 안면부 종양, 로봇 수술 ‘시험대’ 넘어 이하선 전방과 볼 중앙은 안면신경 가지와 침샘관이 밀집된 부위로, 수술 중 신경 손상 시 안면마비로 이어질 수 있어 두경부 외과 영역에서도 대표적인 고난도 수술 부위로 꼽힌다. 그동안 개방 수술이 표준 치료로 시행돼 왔지만, 넓은 절개로 인한 흉터와 신경 손상 위험은 꾸준한 한계로 지적돼 왔다.로봇 수술은 3차원 확대 시야와 손떨림을 최소화한 정교한 기구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