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Drugstore 론칭을 10년동안 준비해온 Story Store가 오랜 준비끝에 Story Store 1호점을 오픈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약업계의 변화는 이미 오래전에 진행된 상황에서 드럭스토어를 표방한 몇몇 업체가 문을 열었지만 아직까지 소프트랜딩은 하지 못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따라서 Story Store가향후 약국의 새로운 변화의 끊임없는 요구에 적절한 대안을모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tory Store는 미국계Office Depot사와 제휴하고 역삼프라자약국을 One Stop Drug CVS 1호점으로 공식 출범했다.스토리스토어에 조인하는 체인약국은 기본적으로 ‘OO약국.storystore.co.kr’(개별약국쇼핑몰)을 제공받아 약국자체 On line Drug Store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고 ‘질환별식사’,’디톡스힐링프로그램’, ‘스토리카페’,CVS’ 등 Health Life에 관련된 –머리에서 발끝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부산지방청은 대형식당에 유통기한을 위·변조한 제품 등을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대표 박모씨(여, 49세)등 3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경남 김해시 소재 S식품제조업체(대표 : 박모씨/여, 49세)는 염장해파리의 유통기한이 경과된 총 91박스(1,365kg / ‘08.2.19.까지인 61박스, ’10.11.18.까지인 30박스)를 유통기한 ‘12.2.3.까지로 일률적으로 변조 표시하여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되었다.또한, 유통기한이 경과한(‘10.11.18.까지) 염장해파리를 사용하여 ’풍미해파리‘ 및 ’시소노미구라게(해파리)‘ 1,628kg(2,791만원 상당)을 제조하여 ‘10.12.7.부터 ’11.8.22.까지 전국 200여개 일식당 등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 불법 제품 17톤, 1억원 상당을 압류하여 폐기 조치또한 서울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한가위 연휴지만 자칫 방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은 일반인보다 관리해야 할 사항이 많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와 관련 혈당조절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하스피니톨’을 개발,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솔젠트㈜(대표 명현군/ www.solgent.com)는 ‘한가위 연휴, 당뇨환자들이 꼭 챙겨야 할 7가지 건강관리법’을 제시했다.귀성 시: 출발 전 미리 당뇨관리용품 준비, 휴게소에선 간식 피하고 스트레칭을올 추석은 연휴 기간이 짧은 만큼 교통대란이 예상된다.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당뇨환자는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미리 혈당측정기, 인슐린, 알코올 솜, 주사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 등 당뇨관리용품을 준비하도록 한다. 장시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는 최근 복지부에서 확정 고시한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대상 52개 질환’에서 당뇨병이 포함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학회는 당뇨병은 각종 중증 합병증에 노출될 수 있는 질환 특성상 경증질환으로 분류될 수 없고, 향후 환자들이 약값 부담으로 인한 합병증 관리 소홀로, 당뇨병의 치료예후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지난 6월 복지부가 적용대상 질환을 행정예고 한 이후,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이 경증질환으로 구분될 수 없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그러나, 복지부는 전체 당뇨병 환자의 10%밖에 되지 않는 인슐린 투여 혹은 산증/혼수를 동반한 경우를 제외한 모든 당뇨병을 경증질환으로 확정했다.이에 따라 학회는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위험도는 과거 심장질환을 앓았던 것과 동등하다. 또한, 당
정부의 일방적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정책 추진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접근성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약국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이 15일 본원 대강당에서 주최한 에서 약사회 회원들은 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반대하는 성명 발표 후 “의약품은 공산품이 아닙니다” 등의 글이 써진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며 보의연 내부를 가득 메웠다.대한약사회 구본호 수석정책단장은 이날 공청회에서 자유발언과 함께 “졸속정책 MB정부 각성하라, 공공의료 확대하여 국민 불편 해소하자”는 구호를 외친 후 곧장 퇴장하였다.약사회는 “편의성만을 강조하면서, 안전한 의약품 관리라는 원칙이 자본과 시장의 논리 앞에 무너지고 있다”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에 보장되어 있는 기본적인 절차를 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신청부터 인정서 발급까지 온라인상에서 일괄 처리되는『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인정․심사 시스템』이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된다.강기능식품 업체가 기능성원료 인정 신청시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제출서류의 일괄접수가 가능한 무방문ㆍ원스톱 서비스가 실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노연홍)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개별인정 신청부터 인정서 발급까지 온라인상에서 신속 처리하는『건강 기능식품 온라인 인정․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시범운영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이용방법은 식약청 전자민원창구( http://minwon.kfda.go.kr) → 민원신청길라잡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신청에서 민원신청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신청서 작성 후 구비서류를 동 프로그램에 전자파일로 첨부해
한톨의 일반약도 약국외 판매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것이 대한약사회의 기본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심야시간대의 약국 운영과 관련 변화의 움직인 감지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대약은 지난달일반약 약국외 판매의 대안으로 내놓은 절충안이 복지부는 물론 회원드로부터 거센 저항을 받고 사면초가의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특히 전남지부를 중심으로 일부 약사회원들은 김구회장의 퇴진운동을 전개하는등 근래에 보기드문 강경입장을 천명,집행부를 곤욕스럽게 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복지부에 '일반약 수퍼판매에 대한 대안'를 제출 해야하는 약사회는 최근 전국 지부 약국위원장 연속회의와 임원회의를 갖고 절충점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일차 대안이 복지부는 물론 회원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불러던 경험을 갖고 있는 약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