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RD와 국내사업부, 해외사업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 인재를 모집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모집에서 혁신 신약개발에 도전할 RD 인력 및 국내 제약영업을 책임질 영업사원 등 확보에 나서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이번 인재모집은 오는 10월 2일(금)까지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3차 교육전형(국내사업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국내사업부의 경우, 입문교육 1개월, 심화실무교육 2개월 등 총 3개월의 교육전형 수료 결과에 따라 최종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지원은 해당 기일까지 한미약품 채용홈페이지(recruit.hanmi.co.kr)를 통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대표 : 김대중)는 지난 7월 16일, 2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 115명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창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2년부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올해는 “올바른 복약습관을 위한 약속(藥續) 캠페인”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 및 건강부스 운영활동을 통해 ‘고혈압 질환 관리방법 및 복약순응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가족, 친구, 이웃 등 사회적 관계망과의 교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제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밑반찬 준비 및 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행사가 진행된 서울, 대전, 부산(서울노인복지센터, 대전서구노인복
GSK(사장 홍유석)는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 고시안에 따라,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렐바 엘립타 (Relvar Ellipta, 성분명: 플루티카손 Fluticasone Furoate + 빌란테롤 Vilanterol Trifenatate)가 6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렐바 엘립타는 강력한 항염 효과가 있는 흡입용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s) 제제인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FF)와 24시간 기관지 확장효과가 있는 지속성기관지확장(LABA, Long-acting β2-agonist) 제제인 빌란테롤 트리페나테이트(VI)를 GSK의 새로운 건조분말흡입기(DPI, Dry Powder Inhaler)인 엘립타(Ellipta)로 흡입 투여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제다.이번 고시에 따라, 부분조절 이상 단계의 천식 환자와 FEV1(1초간 강제호기량) 값이 예상 정상치의 60% 미만인 COPD 환자들은 렐바 엘립타 처방 시 보험 급
조덕원덕성여대총동창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장남 임필관군이오는 6월13일 오후6시 더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차은정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위원장 백형희 단국대 교수)는 26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본사에서 제3회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타민C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민C 산학연구회 세미나는 비타민C를 연구하는 학계와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자 마련된 학술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노봉수 서울여대 교수) 산하 비타민C 산학연구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해왔다.행사 시작에 앞서 비타민C 산학연구회를 후원하고 있는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광동제약과 한국식품과학회는 지난 2013년부터 비타민C 효능연구과제를 공모하여, 여러 연구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연구에 대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국식품과학회 노봉수 회장은 "한국식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새롭게 선정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임득련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병진 대한약사회 부회장 △차도련 서울시약사회 지도의원 △조성오 광진구약사회 자문위원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귀 있는 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한편, 시상식은 10일 오후 3시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제 61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3일 제1차 체외진단 의료기기 활성화 TFT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업무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2015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동물의약품 활성화를 통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TFT를 특별위원회로 격상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태 TFT 팀장은 “기존 체외진단용시약이 의료기기로 전환됨에 따라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확대되었고, 다소 낯선 체외진단 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해 TFT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영준 약국위원장은 “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국의 의견뿐 아니라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원리와 공급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학계와 제조업 분야 전문가 분들도 초빙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TFT는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외진단
대한약사회가 최근 약사회 기관지인 약사공론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관련 "약사공론 외부감사 미룬 의혹 일체 없다"고밝히고"4년 평가보다 더 길고 많은 자료를 보충할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해명한 뒤에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대약이 의혹과련 해명에서 외부감사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2월 설 이전'에 실시하겠다고 밝힌점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한편 대한약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공론이 오히려 더 엄격하고 엄중한 경영평가와 진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점을 분명히했다.덧붙여,조찬휘 회장은 "회비지원 없는 약사공론의 현 경영상태가 앞으로 더 지속 유지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약사회가 흡수하여 직접 관리운영에 나서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보건환경위원회(담당부회장 김병진, 위원장 김선자)는 8일 2015년도 제1차 보건환경위원회를 갖고 물 아껴 쓰기 캠페인 등 2015년도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속에 약사와 약국 이미지가 올바로 자리잡는데에는 약국의 사회공헌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보건환경위원회에서 폐의약품 수거사업이나 물 아껴 쓰기 캠페인 등 국민을 위하고 우리나라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들이 올 한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진 담당부회장은 “올해 큰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보건환경위원회 사업실적 검토,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 약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선혜, 위원장 황상섭)는 2015년 「제1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오는 22일~23일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약사회를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지난해 10월10일부터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 이내에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이 개정됐다.교육대상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약사, 의사, 한약사다. 1일차 교육은 △의약품 안전성 정보관리규정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등 기본과정, 2일차는 △의약품 재심사 실무수행 △의약품 허가변경 실무수행 등 심화과정으로 안전관리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1월12일~16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