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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특허청 공동세미나 개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가 지난 13일(목)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및 실증사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 협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 현장에는 최신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동향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케이메디허브와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서수원 단장은 수행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 소개와 참여기업의 특허 추진현황을, 특허청 바이오헬스케어심사과 성경아 팀장은 최신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특허 출원 동향 및 주요 출원 기업을 발표했다.

발표를 마치고 양 기관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진흥을 위해 현업에서의 특허 제도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협업 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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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SK바이오사이언스, 조류독감 백신 개발 나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대한민국 정부가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할 국가 방역시스템을 구축키 위해 협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주관하는 ‘우선순위 감염병 대유행 대비 신속개발기술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차기 팬데믹 발생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대비해 백신을 개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독감, 코로나19 등의 예방 백신을 상용화한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청과 초기 개발비 약 52.5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 이를 통해 세포로 배양한 조류독감 백신 개발에 착수, 내년 하반기 임상 1/2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기존에 개발된 유정란 방식의 백신과 달리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은 생산 속도나 공급량에서 팬데믹 대응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란 백신은 조류독감 유행 시 닭의 집단 폐사 등으로 감염되지 않은 유정란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져 대규모 생산에 차질을 유발하고 변종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세포배양 백신은 최첨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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