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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전임상 연구개발 성과 및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소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JEJU ICC)에서 개최된 「2024 KALAS International Symposium」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IMPACT(Innovative Models for Predictive And Comparative Translational Research’를 대주제로 국내·외 실험동물 및 전임상 전문가가 한 데 모여 실험동물 및 전임상 연구·기술의 최신 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업계·학계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기조강연 및 공동세션, 실험동물기술원 교육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랫드 말초신경병증 유효성 평가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으며, 전시부스를 마련해 보유한 첨단 인프라 및 기술,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적응증 모델 기반의 의료제품 평가 기술 및 지원 사례 ▲2025년 개소 예정인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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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