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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비지에스코스메틱,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에 '스킨 젤 메이커' 출품

비지에스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이 '제20회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에 초청받아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품, 전세계 51개국 슈퍼모델 100여명과 뷰티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고 3일 밝혔다.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는 아시아, 유럽에서 세계적인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를 선발하는 국제 패션 페스티벌로, 단순한 미인대회를 넘어 뮤직, 패션,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쇼케이스다. 역대 입상자들은 로레알, 엘르, 보그 등 뷰티 패션 잡지 모델과, 패션위크, 칸 영화제 등 각종 국제 영화제에 참여하는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평창에서 8월 21일부터 열흘간 전세계 51개국 슈퍼모델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은 이번 대회에서 2분 만에 기능성 젤 마스크팩을 만들어 주는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품, 대회 기간 동안 모델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연장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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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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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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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의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은 “1990년에 설립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 헌신을 바탕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이상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성교육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으나 깊고 단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바로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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