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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하트-하트재단, SK하이닉스와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 창단

하트-하트재단과 SK하이닉스가 지난 3일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 창단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하이클래식 챔버 앙상블'은 청소년 창의융합 실내악 인재양성사업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고, 전문 음악가로의 성장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문멘토단의 멘토링 뿐 아니라 협연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전문멘토단에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단장을 필두로,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음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장학생들은 전문 멘토단과 함께하는 음악 멘토링, 다양한 악기와 함께하는 실내악 합주, AI를 활용한 창의융합 음악교육 등 다양한 음악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실내악 융합 콘서트를 통해 무대 공연 및 멘토단과의 협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창단식에서는 장학생의 축하 연주, 전문멘토단 위촉, 장학증서 수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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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우려’보다 중요한 것은 ‘검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서울시의사협회·서울시치과의협회·서울시한의사회 협회가 26일 공동성명서 발표했다. 이들 3개 단체를 비롯한 의료계는 특사경 도입을 “통제되지 않는 권력 확대”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정부는 사무장병원 근절과 보험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맞선다. 양측의 논리는 모두 나름의 설득력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의 격렬한 대립이 아니라, ‘도입 이후 무엇이 실제로 벌어지는지’를 냉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장치다. 우선 의료계가 제기하는 우려는 결코 가볍지 않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미 요양급여 계약 당사자이자 강력한 행정조사 권한을 가진 기관이다. 여기에 수사권까지 더해질 경우, 조사와 수사, 비용 지급 권한이 한 기관에 집중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는 분명 권한 집중에 따른 견제 약화, 이해충돌, 과잉 수사 가능성 등 제도적 리스크를 내포한다. 특히 최근 특사경에 대한 검찰 지휘 체계가 변화하면서 통제 장치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는 이러한 문제 제기가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반면, 정부가 강조하는 정책적 필요성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