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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허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상의학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개최

㈜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태지역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국인도네시아일본베트남 등 4개국의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前) 학장인 강대희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 주창언 전(前) 대표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PDSRKI(인도네시아 영상의학전문의협회) 회장인 바스코로 박사(Nurdopo Baskoro)는 인도네시아의 영상의학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흉부영상의학회 회장인 아지자 교수 (Aziza Ghanie)는 의료영상 원격판독과 AI를 통한 영상의학의 미래를 조명했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일본 지케이대학병원(Jikei University Hospital) 영상의학과의 노리오 나카타 교수(Norio Nakata)는 일본 의료영상 원격판독 동향과 AI에 관한 주제로, 일본의 CVIS(Cardiovascular Imaging Science) 요시토모 후루사와(Yoshitomo Furusawa) 대표는 원격판독 기술동향에 대해 일본과 중국의 심혈관 영상센터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대한의료영상의학과 성동욱 공동원장은 한국 원격판독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서 발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의료위원회(KKI) 위원이자 헤르미나병원의 영상의학과 교수인 보니 박사(Vonny Nouva)등 10여 명의 인도네시아 영상의학회 판독의사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영상의학 분야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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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