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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고리1사업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00만원 기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한전KPS(주)고리1사업소(소장 김은식)가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방문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KPS(주) 고리1사업소로부터 전달받은 이번 후원금은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며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19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PS(주) 고리1사업소는 어린이가 희망을 품고 성장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과 경남지역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더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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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