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김원섭)은 16일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 9층 암센터 회의실에서 충북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청북도,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제천명지병원, 충북소방본부, 충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기관장이 참여하였으며, 충북지역암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제천명지병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회의는 충북 지역 주요 공공의료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실적 보고와 ▲‘충북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