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1.0℃
  • 흐림대전 -2.3℃
  • 흐림대구 -1.4℃
  • 흐림울산 0.9℃
  • 흐림광주 -0.1℃
  • 흐림부산 4.4℃
  • 흐림고창 -2.1℃
  • 흐림제주 7.8℃
  • 흐림강화 -1.2℃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0.6℃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3.1℃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꿀 유래 유산균 신소재 기술이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기술을 ㈜베메스(VEMES)에 이전했다.

전임상센터가 이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작년 4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유산균 연구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연구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치료,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병 진단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미용 및 기능성 화장품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최근 케미컬 신약뿐만 아니라 천연물 신약까지 연구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기름진 명절 음식·늦은 식사, 위식도역류질환 키운다 명절에는 과식과 야식으로 식사 패턴이 흐트러지기 쉬워 평소 없던 위장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족 모임과 잦은 식사로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고, 기름진 음식과 늦은 식사가 반복되는 시기인 만큼 가슴쓰림이나 신물 역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명절을 전후로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대표적 질환이 바로 위식도역류질환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 위치한 하부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쉽게 역류하는데, 특히 기름진 음식 섭취와 늦은 식사가 반복되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위산 역류다. 이 외에도 명치 불편감, 목 이물감, 삼킴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삼킬 때 통증, 만성 기침, 쉰 목소리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단순 피로나 소화불량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지는 사례도 흔하다. 최영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명절 전후로 식습관이 흐트러지면서 위식도역류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반복되는 속쓰림이나 역류 증상은 이 질환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