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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개원49주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50병상 증축 계획, 국제 의료 시장 본격 진출




개원 49주년을 맞이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펼쳤다.

 

병원 측은 “개원 49주년을 맞아, 환자중심의료를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 며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50병상 이상의 증축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을 개원하며 국제 의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또한 지난해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수탁 운영을 맡아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통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일 병원장은 “올해는 베트남 하노이 진출로 국내에서 쌓아온 의료 경험을 해외로 확장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며 “세상의 행복을 더하는 혁신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며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2007년 1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승격 후2018년 H+국제병원과 H+소화기병원을 부속병원으로 개원하기까지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생명연구원 운영, 수련 병원 지정 등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성장 노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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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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