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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맨발걷기협회, 'K-어싱 맨발걷기 워크숍' 성료

몽골 산부인과 의사 연수단 30여 명, 서울숲에서 한국 맨발걷기 문화 체험

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는 28일 몽골 산부인과 의사 연수단 30여 명이 (주)넥스트런이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숲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제맨발걷기협회가 진행하는 'K-어싱 맨발걷기 워크숍'에 참여해 한국의 독특한 맨발걷기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서울숲맨발걷기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몽골 의료진은 맨발걷기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신체적·정신적 치유 효과를 경험했다.

국제맨발걷기협회 김도남 협회장(맨발쌤)의 강의를 통해 의료진들은 맨발걷기가 임산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맨발걷기가 임산부의 혈액 순환 촉진과 림프 흐름 개선을 통해 염증 반응 억제와 하지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의료진들은 임신 중 체형 변화로 발생하는 허리와 골반 통증 완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형성을 통한 자세 교정 효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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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