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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고위과정' 제1기 입교식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2025년 4월 5일(토)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울(강남)교육관에서 '지역사회 공중보건 전문가 고위과정'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과정은 변화하는 지역 보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공중 보건 정책의 기획 및 실행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앙부처 · 지자체 · 공공기관 · 관련 협회 등에서 선발된 총 3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다.

입교식은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과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후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격주 토요일 12주간 운영되며, ▲보건정책 기획, ▲감염병 대응, ▲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 등 다양한 공중보건 현안에 대한 심화 교육이 포함된다. 강의는 학계, 실무 전문가, 전직 고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정책 사례 중심의 실습과 토론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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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