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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장애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활발히 전개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상민)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도내 복지관을 순회하며 심뇌혈관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 이어,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도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물품 배부, 질환 관련 상담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한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서원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에는 예방관리센터 박다원 영양사가 심뇌혈관질환의 정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 예방을 위한 식사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4월 10일에는 최수진 간호사가 고혈압의 정의와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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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