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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장애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활발히 전개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상민)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도내 복지관을 순회하며 심뇌혈관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 이어,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도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물품 배부, 질환 관련 상담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한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서원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7일에는 예방관리센터 박다원 영양사가 심뇌혈관질환의 정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 예방을 위한 식사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4월 10일에는 최수진 간호사가 고혈압의 정의와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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