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에스팜(464280)이 진통소염제제인 '케로펜디 플라스타(케토프로펜 30mg)'를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 허쉬다엔터(Hurshida Enter)는 'Mening Yurtim 5' 등 공영방송과 SNS 채널을 통해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광고는 매일 주요 시간인 뉴스 시간 전후로 방송되며, 현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은 케로펜디 플라스타 사용 후 효과를 영상을 통해 흥미롭게 소개하며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케로펜디 플라스타는 우즈베키스탄 도시 곳곳에서 디자인이 새겨진 배송 차량과 함께 활발히 유통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티디에스팜은 2024년 상반기 품목허가 취득 이후 현재까지 30만 매 이상 수출했다.
허쉬다엔터는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들인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으로도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