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이 수영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중 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두 차례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수영구생활문화센터에서 좋은강안병원 신경외과 이영서 과장이 뇌졸중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앞서 13일에는 순환기내과 이태근 과장이 ‘심근경색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과장은 “급성 심근경색은 전조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흉통이 15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