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전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안승근 센터장)은 지난 4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을 초청하여 구강보건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의 구강질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고, 구강 검진을 통해 장애인의 구강상태를 파악하도록 하여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로 장애인의 구강 건강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주간 행사는 총 7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올바른 칫솔질 교습하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화합물을 도포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승근 센터장은 “ 이번 행사로 장애인들이 올바른 구강 보건 지식을 습득하여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주간 동안 진행되는 정부 및 민간공공단체 공동행사에 전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동참하여 장애인의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