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통과 어지럼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보스병원 신경과 김태우 과장이 진행했으며 ▲두통과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방법 ▲증상별 치료법 ▲예방과 생활 속 관리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태우 과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두통 및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다양한 원인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증상이나 치료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