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6.8℃
  • 박무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2.7℃
  • 흐림광주 -1.4℃
  • 맑음부산 -1.6℃
  • 흐림고창 -3.2℃
  • 제주 5.7℃
  • 맑음강화 -8.7℃
  • 흐림보은 -3.8℃
  • 흐림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3.4℃
  • 구름많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휴앤바이옴, ‘블루미크 스킨베리어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3중 기능성 화장품 허가 획득

 휴앤바이옴(대표 안용주)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블루미크의 ‘스킨베리어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장벽 개선, 미백, 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화장품 심사 고시외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단일 제품으로 3가지 기능성 효능을 모두 인정받은 드문 사례로 식약처의 ‘2024년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에 따르면 해당 기준에 부합한 허가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식약처가 ‘아토피 완화’ 관련 문구를 엄격히 제한하고, 임상적 근거에 기반한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과는 휴앤바이옴의 독자적 기술력과 제품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킨베리어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의 핵심 원료인 장수만리화추출물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독점 기술이전을 받은 성분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안전성 평가를 통과했다. 2023년 SCI급 국제학술지 Allergy(IF 12.4)에 발표된 연구를 통해 피부장벽 강화 및 가려움 완화 효능이 입증됐다. 또한 ICID의 INCI(국제화장품성분명) 목록에도 등재된 천연 유래 성분이다.

휴앤바이옴은 이 외에도 순수 D-판테놀, 세라마이드,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초저분자히알루론산 등 고기능성 성분들을 배합해 피부 보습, 탄력, 피부톤 케어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30명의 피험자가 4주간 제품을 사용한 결과,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보습 개선과 가려움 증상 완화 효과도 확인돼 기능성 인증의 신뢰도를 높였다.

현재 해당 제품은 블루미크 공식 온라인몰(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휴앤바이옴은 향후 해외 시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차별화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앤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3중 기능성화장품 허가는 자사 기술력과 장수만리화추출물의 우수성이 공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피부장벽과 가려움증 개선을 중심으로 한 천연 유래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에 집중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앤바이옴의 화장품 브랜드 블루미크는 전 제품에 대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WG 그린 등급 원료 사용, 친환경 패키지 도입 등을 통해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추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4가지 피부 지표를 측정하고 KSC 알고리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큐브를 출시할 예정이며 수집된 수집된 데이터를 AI 플랫폼에 축적해 맞춤형 스킨케어와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해외 허가 애로 해결 ‘원스톱 창구’…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가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와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30일 의약품분야 수출규제 지원 및 수출기업 규제정보 제공 ·애로상담을 위한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이하 사무국 )은 우리 기업들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어, 기업들이 의약품 수출국가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 ·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기회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그간 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 및 해외 규제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200건 이상의 수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는 등 업계를 대변하는 핵심 소통채널로 기능해 왔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표단 파견, 현지 규제기관과의 양자 협의 의제 발굴 , 인허가 제도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며 규제분야 지원 역량을 축적해 왔다. 협회는 수출허가지원 사무국 운영을 통해 기업의 수출 및 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칼럼/ 숫자를 늘리면 의료가 해결된다는 착각 의사 수 증원 논쟁은 언제나 같은 전제에서 출발한다. 의사가 부족하니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전제는 한 번도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다. 부족한 것은 의사의 ‘수’가 아니라, 의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구분을 하지 않는 순간, 의사인력 정책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숫자 논란에 직면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일본 의사인력 정책 분석 보고서는 이 점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의사 수 증원과 감축을 반복해 온 국가다. 그리고 일본이 수십 년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은 분명하다. 총량 증원은 쉽지만,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이제 의사 수를 얼마나 늘릴 것인가보다, 어디에 어떤 의사가 필요한지를 먼저 묻는다. 의대 정원 조정은 정책 수단의 하나일 뿐, 정책의 중심이 아니다. 지역·분야별 의사 배치, 근무 여건과 처우, 교육과 수련 체계, 의료 전달체계 전반을 함께 설계하지 않으면 총량 증원은 공허한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정책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전환은 정책 내용만의 변화가 아니다. 정책을 만드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일본의 의사인력 정책은 단일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