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디지털 기부 인프라 스타트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과 함께 결식우려아동 복지 향상 및 지역 상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큐마켓이 전국 마트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식료품을 더욱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기부 시스템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동들은 주변 큐마켓 제휴 마트를 통해 지원금을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투명하게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이 외에도 큐마켓 소속 마트 점주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기반 ESG 캠페인 및 공동이니셔티브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