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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픽트,‘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 주관기업 선정

더픽트(대표 전창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더픽트는 2024년 방사선안전재단이 발주한 ‘방사선 작업 종사자 교육용 VR 콘텐츠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과제에서는 임상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해 국내 의료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의료 인력 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플랫폼은 기존 서양인 중심의 시뮬레이션 툴에서 벗어나 한국인 체형과 질병 특성에 최적화된 정밀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더픽트는 본 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현실감 방사선 치료 환경 구축 △VR 치료 절차 체험 모듈 개발 △DICOM 의료영상 통합처리 시스템 △폐 중심 3D 시뮬레이션 △통합 교육 플랫폼 개발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공동 개발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기업 아이싸이랩이 복부 부위 의료영상 가공 및 AI 학습을, 강원권 IT기업 지니안이 디지털 교육 포털 시스템을 담당한다. 

해당 플랫폼은 클라우드 SaaS형과 설치형 On-premise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돼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지역 거점병원에서도 쉽게 도입 및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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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비전 2030’ 실현 회원사와 함께 노력 2026년 , 병오년( 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 올 한해도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이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봅니다. 국내개발신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 기술수출은 최대실적을 갱신했습니다. 첨단 모달리티 ·AI 신약개발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제약바이오강국 ’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투자 여력의 위축 ,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는 물론,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해 보건안보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경기 둔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관세와 고환율 문제까지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거센 난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냉철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과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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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의학회 이진우회장...“60년의 성취 위에서, 책임 있는 의료의 미래 준비” 올해는 대한의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이라는 숫자는 지난 한 세대의 성취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환점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966년 출범 이후 대한의학회는 회원 학회와 함께 의학 학문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성과 윤리를 지켜오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60년의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시간을 보다 책임 있게 준비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2024년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가 큰 혼란과 도전에 직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9월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일부 의료 현장은 점차 정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중증의료의 부담, 지역의료의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들은 여전히 해결 과정에 놓여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계가 변화하는 상황에 보다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없었는지,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을 위해 충분히 노력했는지에 대해 겸허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신뢰가 흔들리고, 수련 체계가 큰 부담을 안게 되었다는 점 역시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입니다. 앞으로 몇 년간 의과대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