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대표 김현수)은 한국노바티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 주’(성분명: 인클리시란나트륨, inclisiran sodium)의 국내 개원가 유통 마케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엠텍은 광고, 유통, 매출 관리 등 렉비오의 국내 클리닉 채널 내 모든 상업 활동을 총괄하며, ‘블루팜코리아’를 통한 본격적인 시장 확산에 나선다.
렉비오 유통의 중심이 될 ‘블루팜코리아’는 현재 35,000개 이상 개원 의원이 회원으로 가입한 국내 최대 온라인 전문 의약품 플랫폼으로, 단순 주문 기능을 넘어 의료진 대상 타겟 광고, AI 기반 추천, 디지털 학술 콘텐츠 제공 등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환자 진료가 많은 내과·가정의학과 중심의 실제 진료 흐름 기반 접근 전략을 통해, 렉비오의 빠른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