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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방사선 재난 거점병원 역할 강화

2025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참가..재난 대응 역량 점검 및 안전망 수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근 전남 영광군에서 실시된 ‘2025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에 참가, 국가적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방사능 누출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군과 경찰 교육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사선 물질이 누출되어 ‘적색비상’이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전라북도 방사선 재난 거점병원이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센터장 임석태 교수)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은 이번 훈련에서 ▲전문 인력 투입을 통한 오염 환자 분류·제염·응급처치·이송 ▲전자개인선량계를 활용한 피폭선량 관리 ▲K-REM(방사선사고 상황관리 앱)과PS-LTE 기반의 실시간 상황 공유 ▲합동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의 연계 의료지원 체계 운영 등 핵심 임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주민 심리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등 단순한 응급진료를 넘어선 포괄적 방사선 재난 대응의 중심 역할을 입증했다.

전북대병원 비상진료센터를 총괄 지휘한 임석태 센터장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지만, 만약의 상황에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무임을 이번 훈련을 통해 다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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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부업무평가 3개 부문 ‘우수’…식의약 안심 정책 성과 인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등 3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관급·차관급 기관을 구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현장 중심의 규제 혁신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새정부 출범 이후 중앙행정기관 47곳의 주요 정책 성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약처는 ▲가시적인 국정성과 창출 ▲민생을 살피는 규제 합리화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정부혁신 성과를 고르게 인정받았다.역점정책 부문에서 식약처는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근간인 해썹(HACCP)에 최신 국제기준을 반영해 ‘글로벌 해썹’으로 고도화하고, 배달음식·새벽배송 신선식품 등 다소비 식품에 대한 점검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하며 국민 식탁 안전을 강화했다. 현재 국내 가공식품의 91.2%가 해썹 적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기간 동안 식음료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24시간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해 ‘식중독 제로(Zero)’를 달성하며 국제행사 안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의료제품 분야에서는 공급중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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