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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재활의학.재활의학교실 교우회, 故 오정희 교수 30주기 기념 청동부조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주임교수 김동휘)과 재활의학교실 교우회(교우회장 조범준)는 지난 9월 27일(토) 故 오정희 교수의 서거 30주기를 맞아 청동부조 제막식을 고려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외래에서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다.

故 오정희 교수는 국내 최초로 재활의학교실을 창립하고 전공의 수련 과정을 시작한 한국 재활의학 분야의 선구자로, 학문과 임상의 기틀을 동시에 세워 오늘날 재활의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제막식에는 故 오정희 교수의 제자이자 교실원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편성범 교수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인태 재활치료실장도 참석했다. 

특히 고인의 아들인 오동주 前 고려대학교 의료원장이 자리를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이세광 교수의 사회로 개회 인사와 묵념, 주임교수 환영사, 청동부조 제막, 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동부조 앞에서 스승의 뜻을 기리고, 제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누며 고인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제막식은 故 오정희 교수의 학문적 업적과 인술을 다시금 기리며, 후학들이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청동부조에 남겨진 발자취를 되새기며, 스승의 정신이 앞으로도 후학들의 길잡이가 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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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성분 트리클로산 논란…식약처, 애경 2080 치약 수입제품 전량 검사·중국 제조소 현지실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수입제품 6종에 대해 전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며, 해당 제품을 제조한 중국 Domy사에 대한 현지실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Domy사가 2023년 2월부터 제조해 애경산업이 국내에 수입한 2080 치약 6종 가운데 수거가 가능한 870개 제조번호 제품을 모두 회수해 직접 검사하고 있다. 수거가 어려운 5개 제조번호를 제외한 전량을 대상으로 한 조치다. 아울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2080 치약 128종도 함께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 종합 검사 결과는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해외 제조소인 중국 Domy사에 현지실사팀을 파견해 트리클로산이 치약 제품에 혼입된 경위와 제조·품질관리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검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치약 내 트리클로산 사용에 대해 제한적 허용 사례도 있다.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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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뇌혈류 안정 여부가 관건…모야모야병 산모,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 좌우 모야모야병 산모의 임신·출산기 뇌졸중 위험은 분만 방식이나 마취 방법보다 임신 이전 뇌혈류가 충분히 안정돼 있었는지, 필요한 뇌혈관 수술을 완료했는지가 핵심 변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하거나 뇌혈관문합술을 마치지 못한 경우,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다. 서울대병원 김승기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오수영·이종석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의 모야모야병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기 뇌졸중 발생률과 위험 요인을 분석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는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196건의 출산 사례(산모 171명)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전체 출산 중 5.6%에서 임신·출산기 뇌졸중이 발생했으며, 특히 임신 중 새롭게 모야모야병을 진단받은 산모에서는 뇌졸중 발생률이 85.7%에 달했다. 또한 임신 전에 뇌혈류가 불안정했거나, 필요했던 뇌혈관문합술을 완료하지 못한 산모에서는 **55.6%**에서 뇌졸중이 발생해 연구팀은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반면 임신 전에 뇌혈류가 안정적이었거나 수술을 완료한 산모의 뇌졸중 발생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