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을 빛 나눔 도서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보문고 창원점과 협력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인·아동 도서를 인터넷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문구류, 필기구, 액세서리, 일상용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 판매 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사전 주문 시스템을 운영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는,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