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삼진어묵(삼진식품 대표 박용준)과 손잡고 특별한 겨울맞이 행사를 열었다.
부산백병원은 11월 6일(목) 병원 직원식당에서 팝업 형태의 ‘어묵포차’를 운영하며, 병원 구성원 2,000여 명에게 삼진어묵의 프리미엄 어묵과 물떡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병원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MZ세대 직원들의 감성을 반영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밈(meme, 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패러디한 유쾌한 콘셉트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익살스러운 문구와 포토존이 마련되었으며, 구성원들은 다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민과 구성원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