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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극기훈련 갖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 다짐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명 지리산 등반 성공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1~2일(2일간) 지리산에서 제24회 동성 그룹 극기훈련을 개최했다. 본사 영업사원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등반은 성삼재에서 천왕봉을 경유해 중산리로 내려오는 1박2일 등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1991년부터 이어져오는 동성제약의 사내 등반대회로 사내직원간의 단합된 한마음을 확인하고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계기로써 준비되었다. 

특히, 비가오는 악조건의 날씨속에서도 우비를 입고 등반길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서로를 격려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등반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의 임직원들은 “약가인하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등반하는 것처럼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여 하반기 목표를 달성할 것“ 이라며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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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