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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세븐데이트 데이”무료염색봉사 활동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할 때 봉사의 보람을 느낍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수년째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7월 8일,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는 동성제약 임,직원의 참여로 중계종합사회복지관, 풍납종합사회복지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노원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동성제약의 염색봉사단은 본사팀과 공장팀으로 나뉘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은 물론 샴푸와 드라이까지 염색 시술의 모든과정을 서비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여유가 없어 염색을 못 하거나 염색 시술을 해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들이 종합사회복지관별로 70명 이상 모여 염색 후 젊어지는 모습에 크게 만족해 하였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봉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저희 동성의 염색봉사는 노인에게 젊음과 행복을 주는 염색봉사단으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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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