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2℃
  • 맑음강릉 4.1℃
  • 흐림서울 2.0℃
  • 박무대전 2.3℃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3.3℃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7.1℃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4℃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소아·청소년 중심 독감 다시 소폭 반등

7~18세 소아‧청소년에서 높고, 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 두드러짐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소하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시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손씻기·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2주차(1월 4~10일) 외래환자 1,000명당 40.9명으로 전주(36.4명) 대비 증가했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27.2명으로 가장 높았고, 1318세(97.2명), 1~6세(51.0명) 순으로 나타나 소아·청소년층에서 발생이 집중됐다. 반면 65세 이상은 9.0명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의원급 환자 호흡기 검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체 검출률은 2주차 33.5%로 소폭 감소했으나, 세부 아형에서는 B형 검출이 뚜렷이 증가했다. B형 검출률은 지난해 51주 0.5%에서 올해 2주차 17.6%로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A형은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증가 중인 B형 바이러스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기대되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통상 늦겨울~이른 봄에 유행하는 B형 인플루엔자가 올해는 이르게 확산 조짐을 보인다”며 “유행이 다시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손씻기, 기침 예절, 밀폐공간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있으면 진료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다층적 감시체계로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을 모니터링 중이며, 감염병포털의 인플루엔자 대시보드(FluON)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의사인력 연평균 668명 확충…수련 개편·지역의사제 병행 정부가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과 지역의사 양성 확대를 골자로 한 의사인력 확충 및 지역·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구체화했다.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분은 전원 ‘지역의사’로 선발하고, 수련병원 역량 표준화와 전공의 수련 평가·관리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수련에 대한 교육·평가체계를 개편해 전체 수련병원의 역량을 상향 표준화하고,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수련 평가와 관리를 전담하는 기구를 통해 전공의 수련 혁신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파행 논란이 이어져 온 전공의 수련의 질 관리와 체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의사 양성 정책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 중 2024학년도 기준 정원인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을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하기로 했다. 지역의사제는 서울을 제외한 대전·충남, 충북, 광주,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경기·인천 등 9개 권역의 의과대학에 적용된다. 지역의사 선발은 중진료권과 광역 단위로 나뉘어 이뤄진다. 중진료권은 비수도권 도(道) 지역 38개 권역이며, 광역 모집은 의료취약 도서지역을 포함한 6개 권역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국제약, 지식재산처와 간담회 .."지속적인 협조"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9일(월)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와 함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품 유통 방지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 관계자들은 국내 온라인과 해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품 유통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했으며, 위조 상품 단속 및 유통 차단을 위한 제도적·실무적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위조품 문제는 소비자 안전과 브랜드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국제약 송준호 대표이사는 “지식재산처의 상표권 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3일간의 집중 단속기간 동안 온라인상의 위조품이 대다수 사라지는 등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며, “기업의 무형자산 보호를 위해 애써 주신 김용선 처장님을 비롯한 지식재산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성장한 K-뷰티는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동국제약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