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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청각장애 청소년·부모 대상 KT꿈품교실 진로특강 ‘드림 캐쳐’ 성료

세브란스병원이 16일 청각장애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특강 ‘드림 캐쳐’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 아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돕기 위해 세브란스병원과 KT,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는 연세의료원 KT꿈품교실이 주관했다.


‘드림 캐쳐(dream catcher)’는 ‘꿈을 잡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청각장애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입시와 진로는 물론 성장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청각장애가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장애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진로 선택지를 이해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발레무용가이자 모델인 고아라 씨, KBS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앵커 노희지 씨, KT꿈품교실의 졸업생이자 볼링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최근 씨와 여러 기업에서 업무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홍은비 씨가 참여해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고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아라 씨는 예술 관련 직업 탐색과 본인의 진로 경험을, 노희지 앵커는 방송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탐색과 어려움을 딛고 꿈을 이룬 과정을 전했다. 최근 씨와 홍은비 씨는 KT꿈품교실의 졸업생이자 KT꿈품교실 멘토단으로서 본인들의 성장 과정과 청소년기의 경험, 대학 입시 및 각자의 진로 분야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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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거북이 암’이라지만 치료 시기 놓칠 수도...빠른 진단과 맞춤형 치료 중요 갑상선암은 ‘거북이 암’, ‘착한 암’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든 갑상선암이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니다. 갑상선암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방갑상선외과 허성모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본다. 허성모 교수는 “갑상선암은 정기적인 검진에서 초기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암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완치율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암의 종류와 분화도, 종양 위치에 따라 위험도와 치료 시점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갑상선암은 세포의 모양과 성질에 따라 대표적으로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 등이 있다. 약 90%는 진행 속도가 느리고 완치율이 높은 ‘유두암’이다. 유두암은 수술만으로 완치 가능하지만, 목 주변 림프절로 전이되는 경우가 흔하다. 여포암은 약 10% 미만을 차지하며, 유두암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이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림프절을 통한 전이가 적지만, 혈액을 통해 폐나 간, 뼈 등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있다. 수질암은 갑상선을 구성하는 세포 중 C세포라고도 불리는 부여포세포에서 생기는 암으로, 예후가 좋지 않아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다른 내분비질환을 동반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