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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위드코러스’, 충북대학교병원에 200만 원 기부

청주 지역의 대표적인 합창단 위드코러스(단장 윤미숙)가 1월 26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을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위드코러스가 지난 2025년 열린 ‘충북합창단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로써 위드코러스가 충북대학교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900만 원에 이르렀다.

위드코러스는 지난 2018년부터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정기 합창 공연을 이어오며,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허성희 씨는 “공연을 관람하며 행복해하시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며 단원들 역시 큰 보람과 힘을 얻는다”며 “단원들의 진심이 모인 이 기부금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환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동희 진료부원장은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병원 가족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시는 위드코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 5월로 예정된 다음 공연 또한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층 환자들의 진료비로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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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까지 번진 ‘허리디스크’..허리통증 아닌 다리통증이 핵심 신호 척추가 무너지는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2022년)에 따르면 척추질환 평균 진단 연령은 2012년 41.8세에서 2021년 36.9세로 4.9세 낮아졌다. 2021년 신규 환자 118만 명 중 약 40%가 20~30대로,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화에 의한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며 ‘생활습관병’으로 변화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외과 김동진 전문의는 “허리디스크의 의학적 명칭은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디스크 내부 수핵이 섬유륜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이라며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지속되는 젊은 층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리 아닌 ‘다리 통증’이 핵심 신호요추는 움직임이 많고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디스크 발생이 가장 흔하다. 젊은 환자는 퇴행성 변화는 적지만 수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탈출형’이 많아 통증이 강한 특징을 보인다. 대표 증상은 단순 요통이 아닌 다리로 뻗치는 ‘하지 방사통’이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