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화)

  • 흐림동두천 22.2℃
  • 흐림강릉 22.7℃
  • 서울 23.1℃
  • 대전 23.5℃
  • 맑음대구 24.6℃
  • 맑음울산 24.7℃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6.6℃
  • 구름많음고창 25.8℃
  • 구름많음제주 26.6℃
  • 흐림강화 21.3℃
  • 흐림보은 22.4℃
  • 구름많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2.4℃
  • 맑음거제 25.7℃
기상청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찾은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고도의 전문성 요구 영역 국립대병원 역할 중요"

분당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방문, 의료진 격려 및 환우가족 간담회 가져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 앓고 있는 환우 및 가족 11명과 간담회, 치료 고충과 개선방향 청취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석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희귀질환 치료 과정에서의 고충과 제도적 개선점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상급종합병원의 경증 진료 비중을 낮추고 ‘중증·희귀·난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맞닿아 있다. 특히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스펙트럼이 넓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될 뿐 아니라, 장기적·다학제적 관리와 제도 연계까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공성과 고난도 진료역량을 갖춘 국립대병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영역이다.

송정한 원장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은 진단부터 치료, 사회적 지원에 이르기까지 매우 복합적”이라며 “분당서울대병원은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서 환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료·상담·교육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은 “희귀질환은 의료적 접근과 함께 정보·제도·정서 지원이 통합돼야 한다”며 “유전상담과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환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고도화하고, 연구와 교육을 통해 희귀질환 진료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는 2020년 4월 정식 설립, 47개의 희귀성·유전성·선천성 질환 클리닉을 운영하며 경기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서 유전상담·치료·통계사업·환자교육·질환홍보·연구·임상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연간 희귀질환 외래진료 환자 1만6천명,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 3천명, 극희귀질환 및 기타 염색체 질환 산정특례 등록 350명에 이르는 전국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청, 심폐소생술 캐릭터 찾는다…‘생명을 그리는 손’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생명을 그리는 손,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홍보에 활용하면서 심폐소생술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생존사슬 5단계’ 핵심 메시지 캐릭터로 전달 공모 캐릭터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친근하게 알리고 실제 위급상황에서 일반인이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생존사슬 5단계’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주요 공모 주제다. 생존사슬 5단계는 ▲심장정지 인지·구조요청 ▲목격자 심폐소생술 ▲제세동(심장충격) ▲전문소생술·소생 후 치료 ▲재활·회복으로 이어진다.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주변 사람이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구조를 요청한 뒤 즉시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