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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메쥬, ‘세계 맥박의 날(Pulse Day 2026)’ 참여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메쥬(대표 박정환)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Pulse Day 2026(세계 맥박의 날)’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심박 및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체험형 검진존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부정맥학회와 사단법인 공간과나눔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세계 맥박의 날(3월 1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검진존, 체험존 등이 운영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아에스티와 메쥬는 검진존에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하이카디(HiCardi)’를 활용한 심박 및 심전도 측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이카디 검진존을 찾은 150여 명의 시민들은 기기를 부착한 뒤 약 3분 이내에 심전도, 심박을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심전도 파형을 화면으로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시 분석된 결과지를 통해 자신의 심박 리듬과 심장 상태를 점검했으며, 부정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문의 설명과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측정 과정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 경우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이기홍 교수가 직접 결과를 분석해 설명하고, 심장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추가 안내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심전도 파형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보니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검사 과정이 훨씬 쉽게 이해됐다”며 “평소에는 점검하기 어려웠던 심장 건강을 짧은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하이카디 체험존 운영을 통해 부정맥에 대한 조기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부정맥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장 모니터링 환경을 고도화하고, 심장 건강 관리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는 전국 350여 개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의원 등에서 이동형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다.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25곳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도입 병원과 활용 진료과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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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故 임성기 선대회장 업적 담은 동판 조형물 제막식 개최 한미그룹 창업주인 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업적과 신약개발 철학, 제약인으로서의 삶을 담은 동판 조형물이 일반에 첫 공개됐다. 한미그룹은 2일 임성기재단이 주관한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 이후 서울 송파구 한미 C&C 스퀘어에서 임성기 선대회장의 동판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조형물은 설치 미술가 박충흠 작가가 제작했다. 제막식에는 임성기 선대회장의 가족인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을 비롯해 임 선대회장과 신약개발을 함께 했던 이관순 전 부회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및 주요 본부장들이 참석했다. 한미사이언스 심병화 부사장(CFO)과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도 자리했다. 동판 조형물에는 임 선대회장의 모습과 친필 문구인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경영’이 새겨졌다. 조형물은 ‘태동’, ‘혁신의 시작’, ‘R&D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 등 네 개 섹터로 그의 주요 업적을 정리했다. 내용에는 임성기약국 창업부터 한국 최초·최대 규모 신약 기술수출, 어린이 의약품 개발, 한미 사랑의 헌혈, 임직원 주식 증여 등 생전의 활동이 포함됐다. 1973년 한미약품공업 설립과 첫 제품인 ‘T.S Powder’ 출시는 물론 팔탄 GMP 공장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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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학령기 아동 ... 수두 감염 주의보 따뜻한 봄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의 야외 활동과 단체 생활이 증가한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은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감염병이 유행하기 쉽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수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질환이다. 같은 바이러스가 성인에게서 대상포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감염 시 가려움증과 물집 형태의 피부 발진이 전신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5~9세 소아에서 흔히 발생한다.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수두는 비말 및 직접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돼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에서 집단 발생 위험이 크다”며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알아차리기 어려워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빠른 확산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수두는 앓은 경험이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는 환자의 수포액, 대상포진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에어로졸 및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