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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산부인과, 바이오 플라즈마 기반 부인암 연구 선도..."융합 연구로 환자 치료 기여"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신진연구 과제 동시 선정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 산부인과 권병수·황우연 교수가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중견연구’와 ‘신진연구’ 과제에 나란히 선정되며 부인암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권병수 교수는 ‘난소암 치료를 위한 유량 제어 및 고온 플라즈마 복막 가압 시스템(NF-HPP) 개발’을 주제로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바이오 플라즈마를 활용한 복강 내 비수술적 난소암 치료 기술을 개발해 기존의 수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우연 교수는 ‘자궁내막암에서 산화적 스트레스–DDR–MMR 축 매개 플라즈마 기전 규명 및 하이드로겔 국소 치료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플라즈마 치료가 자궁내막암 세포에 작용하는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국소 치료 플랫폼을 개발한다.

권병수 교수는 “바이오 플라즈마 기반 치료 기술은 기존 수술 중심 암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차세대 기술”이라며 “기초 연구부터 의료기기 개발, 임상 적용까지 이어지는 융합 연구를 통해 실제 환자 치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병수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플라즈마 기반 비수술적 암 치료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 ㈜아이비엠솔(IBMSOL)을 통해 산학연 협력 연구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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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31주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 도약”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자성)이 20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31년간 병원이 걸어온 헌신과 발전의 여정을 담은 특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 및 모범 직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병원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성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좋은삼선병원이 31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지역민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많이 베풀고 행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1995년 개원한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1년간 응급의료와 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 세분화된 전문센터 운영 등을 통해 서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개선과 진료 환경 고도화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병원은 이번 개원 31주년을 계기로 의료 서비스 혁신에도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