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이성원)은 지난 7월 31일(수) 부산 사직구장에서 「사상해오름아동센터」어린이들 20여명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부산지원은 그동안 해오름 아동센터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생일을 맞이하는 어린 아동들과 함께하는 생일잔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야구경기는 평소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장에 가지 못하는 어린 꿈나무 20여명의 조그마한 소망을 실현하고자 야구관람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산지원은 무료급식소인 수자타의 집에서 무료배식과 사랑의 떡 나누기, 노력봉사, 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9일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위한 ‘여름나기 수박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이성원 부산지원장은 “부산지원에서는 8월중에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맞이 ‘물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