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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비타500 고3대상 이벤트

광동제약은 수능을 준비하는 전국 500개 고등학교의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오는 9월 5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vita500.co.kr)에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격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친구, 선후배, 선생님 등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광동제약은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중 500개교를 선정하여, 그 학교의 3학년 학생 전원의 수만큼 비타500을 제공한다. 또한 사연을 가장 많이 응모한 학교는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의 수지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4년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진행하는 행사다. 매년 진행된 행사를 통해 전달된 제품만 200만 병을 상회한다.

행사 게시판을 통해 매년 수천 건의 응원 메시지가 답지할 만큼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능 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어색함이나 부담을 잊은 채 친구나 자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

광동제약 관계자는 "착한드링크 비타500이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광동제약은 2004년부터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수험 생활에 지친 친구들에게 카페인이 없는 착한 드링크로 건강도 챙겨주고, 착한 수능성적을 응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9월 13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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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