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8월 23일 오전 11시 해운대경찰서(서장
전창학)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에 따른 무위반ㆍ무사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해운대백병원과 해운대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무위반ㆍ무사고를 서약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통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태규 원장은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이 서명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 1차 분 330여장을 전달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무위반ㆍ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