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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귀의 날’ 건강강좌 개최

“난청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는 6일(금) 무료 강좌 열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은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난청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는 6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천성모병원 성요셉관 옴니버스홀에서 귀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서재현 교수와 류일상 청각사의 ▲귀의 구조와 역할 ▲노화성 난청 ▲음향기기에 의한 소음성 난청과 예방법 ▲나에게 맞는 보청기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강의를 통해 난청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무료 청력검사, 보청기 상담 및 신형보청기 체험, 보청기 무료 점검 서비스도 강좌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서재현 교수는 “귀 건강은 삶의 질과 연관이 큰 만큼 귀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자신에게 맞는 난청 치료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62년부터 귀의 모습과 비슷한 ‘9’가 반복되는 9월 9일을 ‘귀의 날’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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