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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의료기술...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서 조명

우즈베키스탄의 국영방송국인 채널 타슈켄트(Channel TASHKENT)는 지난 달 현지 방영된 한국의료관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병원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타슈켄트 방송국은 ‘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척추관절 의료기술’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과 서비스를 분석했으며, 경인 지역의 척추·관절의 특화 병원으로 바로병원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바로병원의 병원 시설과 특장점은 물론 스포츠재활센터의 첨단 의료시스템, 환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 등을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전 지역에 방영된 이번 방송은 “한국의 의료 기술은 매우 뛰어나다”며 특히 바로병원에 대해서는 “척추·관절 분야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가 잘 갖춰졌다”고 전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병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국내 의료 산업이 전파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 환자들의 유치를 활성화 하기 위해 검증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더욱 구축하고, 우리나라 의료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외국 환자유치를 위해 원내 국제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정부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국제 척추수술, 인공관절 교육 지정병원으로 매 분기 아시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클래스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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