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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0억→400억 병원까지 중소기업으로 인정을...

병원계, 중기 범위 추가 확대 건의키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현행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매출액 300억원인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중소병원 범위를 근로자수 및 매출액규모 확대를  통해 범위를 넓혀주도록 건의키로 했다.

지난 18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열린 중소기업범위 개편방안 공청회에선 보건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수 기준 없이 3년 평균 연간 매출액 400억 이하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현재보다 중소기업에 포함되는 중소병원이 일부 확대되어 중소기업에 상응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되며, 병협은 차제에 중기 적용 범위를 더울 높여줄 것을 요청키로 한 것이다. 

현행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면 세제지원 측면에서 중소기업특별세액 공제, 중소기업투자세액 공제, 고용유지과세 특례, 중소기업 세무행정 지원제도가, 고용 및 금융 지원 면에선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자금대출 등이 해당된다.

중소기업청은 11월 중 중소기업 범위 개편방안을 확정한다는 목표아래 필요필요할 경우 공청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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