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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 채용설명회 통해 우수 인력 확보 나서

마케팅/영업, 생산, R&D 분야…21일까지 온라인 접수

JW중외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마케팅/영업, 생산, R&D 분야에서 8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제제연구 등 R&D분야는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21일 정오까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1차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JW중외그룹은 부산대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전국 주요 대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JW중외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와 이메일(job@jw-pharma. 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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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