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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기원합니다”

광동제약, 창립 50주년 맞아 평택 성육 보육원에 쌀 600kg 전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평택 소재 보육원을 찾아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와 임직원은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성육보육원을 찾아 쌀 600kg을 19일 전달했다. 전달한 600kg의 쌀은 성육보육원의 보육생 및 교사 100여명이 3개월간 식사 할 수 있는 양으로, 광동제약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련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5년 전부터 성육보육원에 기부금과 물품 등을 지원해왔다.

쌀을 직접 전달한 광동제약 조상언 전무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평택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쌀 나눔 행사는 최근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광동제약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광동제약은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제주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평화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980년대 초반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및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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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