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웅제약 ,‘모바일웹 마케팅’도 최고

‘2013 웹어워드 코리아’ 서 콘텐츠,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 모든 평가항목서 우수 평가 받아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2013 웹 어워드 코리아'의 ‘웹진’분야와 ‘모바일웹 마케팅’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 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웅제약의 웹진 ‘베어투게더'와 모바일웹은 총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 중 특히 콘텐츠, UI/UX, 디자인,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온라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베어투게더'는 지난 2013년 5월에 오픈하여 격월로 발행되는 온라인 형태의 대웅제약 사보다. 사내 쌍방향 소통과 기업문화 홍보를 위해 '대웅스타일, 부서탐방, 나눔과 상생' 등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오늘의 한마디, 프리톡'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실시간 소통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발 빠르게 전하는 '대웅 소식'과 이벤트, 여행정보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해 임직원뿐 아니라 일반인의 방문을 유도하기도 했다.

웹진 메인화면에 보이는 대웅의 심볼마크인 ‘곰’ 캐릭터는 지난 2012년 '대웅 곰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헬스베어'로,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모바일웹은 제품정보는 물론 뉴스와 대웅 계열사의 채용공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다. 대웅제약의 다양한 활동 소식과 제품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화면구성과 함께 직관적인 UI/UX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웅제약의 웹사이트와 같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 모바일 상에서도 기업 브랜드를 일관성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홍보팀 이용일 팀장은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단순 홈페이지를 잘 만든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간 대웅제약이 노력해온 직원과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데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원활한 내부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