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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365mc지방흡입병원, 365mc 단독센터 최초 1만 건 돌파

1만 번 째 해외 환자, 비만 전문병원 찾아 처음으로 한국 방문해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이 비만 전문 네트워크병원인 365mc 단독센터 최초로 2013년 지방흡입술 1만 건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은 지난 7월 365mc(전 지점) 최단기간 지방흡입 1만 건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특히 1만 번 째 환자가 비만 전문병원 찾아 한국에 처음 방문한 해외 환자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개원이래 단독센터 최초 1만 건 돌파라는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에서 1만 번 째 환자와 이선호 이사장, 김원준 부병원장, 안재형 원장 등 의료진과 함께 기념 촬영식을 가졌다. 

1만 번째 환자 재스민(국적 싱가폴) 씨는 "한국어를 2년간 배우기도 하고,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며 "몸매 관리를 위해 어떤 병원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한국의 지방흡입수술 전문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후 병원 직원 분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매우 친절히 답해주셔서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을 신뢰하고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병원의 큰 규모와 시설에 매우 놀랐고, 원장님을 비롯한 스텝 분들이 수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떨리고 두려웠던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수술 후 전체적인 컨디션도 좋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은 의료서비스의 국제화에 따른 외국인 환자의 병원 이용 및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의 편안한 비만 진료를 돕기 위해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영어, 중국어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예약과 검사안내, 상담 등의 서비스를 돕고 있으며, 최근 중국인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도 영입하였다.

또한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들이 찾고 있으며, 비만시술부터 비만수술까지 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비만치료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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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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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