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3년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금연 소셜무비 <세 개의 거울> 시사회를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봉했던 단편 영화 <꼭두각시>, <TRAP>, <스모크?> 등 3편을 하나의 영화로 재편집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또한 2편 <TRAP>에서 열린 결말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의 참여로 추가 제작된 여주인공의 ‘금연 성공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번 금연 소셜무비 <세 개의 거울>시사회는 언론과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 금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3편 영화의 감독을 비롯한 배우, 제작 참여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 제작의 의미와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언론·VIP 시사회로 진행되며, 2부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로 초청된 100여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 개의 거울> 의 시사회 사회는 방송인 문지애가 진행할 예정이며, <세 개의 거울> ‘3편: 스모크?’ 의 오 사장 역할을 맡은 배우 오광록 과 최근 독립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세 개의 거울> ‘2편: TRAP‘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신인 배우 변요한이 참석하여 금연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강하고 부드러운 메시지를 전달했다.